2023년, 21살 상반기 회고록
2023. 8. 27. 23:05
개발 공부 일기장/생각 정리
짜잔 반년만에 회고록으로 돌아왔습니다. 원래 회고는 1년 주기로 작성하려고 했는데 제 시간의 농도가 점점 짙어지는거 같아서 반년마다 써보려고 합니다. 시간의 농도가 짙어진다는 의미는 같은 시간을 소비해도 더 많이 배우고 성장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올해도 아직 반년 정도 지났지만 느낀점들과 배운점들이 너무 너무 많아서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사람 박종하로써 나의 2023년 상반기는? 개발자가 아닌 평범한 21살의 사람으로써 2023년 상반기를 보내며 받았던 인상 깊었던 느낌들에 대해서 정리해보려고 한다. 개발자로써 성장하게 된 부분은 글의 아래부분에 적도록 하겠다. 뚜렷한 목표 설정과 확신 22년 회고록때 제일 먼저 적었던 부분이 "방황하면서 보낸 20살" 이였다, 당시에는 명확한 목표가 없었다. 당연히..
20살 1년차 개발자로 보낸 2022년 회고
2023. 1. 8. 23:49
개발 공부 일기장/생각 정리
본문에 들어가기전에 이 글은 1년차 개발자로 보낸 20살의 1년 회고록입니다. 개발, 해킹 글들이 조회수가 더 나오지만 언젠간 분명 뒤돌아 봤을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믿기에 글을 작성합니다. 사람 박종하로써 나의 2022년은? 개발자가 아닌 평범한 20살의 사람으로써 2022년을 보내며 받았던 인상 깊었던 느낌들에 대해서 정리해보려고 한다. 개발자로써 성장하게 된 부분은 글의 아래부분에 적도록 하겠다. 방황하면서 보낸 20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혼란, 길을 찾지 못하는 그런 느낌들의 단어였다. 너무 어린 나이에 회사생활을 시작한 탓인지 아직 어떤 부분을 공부해야할지 어떤 부분에 노력을 해야할지 파악이 제대로 안된 상태였다. 그래서 정말 이것저것 할 수 있는것 다 해보면서 20살을 보낸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