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길을 걷는것, 휘둘리지 않기
2023. 2. 20. 00:14
개발 공부 일기장/생각 정리
개요 얼마전에 고1시절을 함께했던 친구와 연락이 닿아서 연락을 하게 되었다. 내 성격은 매일매일 다른 친구와 노는것이 아닌 한 사람하고 일정 시기를 함께 보내기 때문에 코로나 때문에 별로 없었던 고등학교 생활의 절반을 보낸 친구라 나에게 의미가 큰 친구다. 그 시절 얘기를 하면서 추억도 회상하고 사실 친구보다는 가까운 관계였던지라 그때 내 생각과 지금 얼마나 성장했는지에 대해서 얘기해주고 싶어 그런 얘기도 하였다. 이 친구는 꽤 특별한 의미가 있던 친구여서 그런지 했던 말들이 신경쓰이기도 하고 나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기도 하였다. 그래서 이런 시기를 또 보내보면서 깨닳은 점들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려고 한다. 내가 왜 열심히 사냐고? 태어난김에 열심히 살아보는거지 안타깝게도 지금 내 나이 또래,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