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일단 Swift를 Spring처럼 사용하기 시리즈를 시작하기전에 어떤 이유로 이런 시리즈를 만들게 되었나에 대한 이유를 말씀드리려합니다.

일단 전 회사에서 다양한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백엔드, iOS, 방화벽 등등 사용하는 언어만 C, Swift, Java, Python을 넘나드는 업무들입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론 백엔드 개발자로 성장하고 싶어서 김영한님의 스프링 인강을 듣고 있는데요 

마침 회사에서 신규 iOS 클라이언트 제작이 있어서 프로젝트 세팅을 하던 도중..

Swift를 스프링처럼 사용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 시리즈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백엔드 개발을 하시던 분들중에 앱 개발자로 넘어가시는 분들도 도움이 될거 같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주의!

본문에 들어가기전 본 글에서 필요한 지식만 얻어가시고 본인이 틀렸다고 생각드는 부분은 필터링해서 읽으시길 바랍니다

Swift를 Spring처럼 어떤 의미지?

Swift를 스프링처럼..? 어떤 의미에서 나온 말인지 궁금하실 수 있습니다.

일단 전 스프링을 공부하고 사용하면서 제일 중요하고 편한 장점 3가지를 골라봤는데요. 아래와 같습니다.

  1. 객체지향의 SOLID 원칙 -  그중에서도 OCP와 DIP를 올바르게 지킬 수 있다.
  2. 관점지향(AOP) 프로그래밍 -
  3. SingleTon 디자인 패턴

이 3가지를 보시고 이렇게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어? 객체지향에선 기본적으로 준수해야하는거 아닌가? 라고 하지만

당장 취업에 급급하여 단순 1차원적인 구현능력으로만 개발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과거의 제가 그랬습니다)

그냥 알면서도 생소하고 어려우니까 넘어가시는 분들이 많아서 다른 장점들도 많지만 기본적인 이 세가지를 뽑았습니다.

Swift를 Spring처럼 어떻게 사용할건데요?

저는 이 시리즈를 1~5편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목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1. 1편 Swift의 인터페이스 Swift Protocol에 대해 알아보자!
  2. 2편 Swift에서 싱글톤 인스턴스 생성 및 관리를 해보자!
  3. 3편 SwiftUI에서 AOP를 사용해보자!
  4. 4편 Swift에서 의존성 주입 (Dependency Injection)을 해보자!
  5. 번외편 SwiftUI에서 View와 ViewController 영역 분리를 해보자!

당연히 5년~10년차 시니어 개발자분들이 보시면 귀여워 보일 수 있는 내용들이지만..

구형 클라이언트 구조 한번 잘못 짜다가 2년 내내 고생한 주니어의 고군분투 일기라고 생각하시고

귀엽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일 1편인 Swift의 인터페이스 Swift Protocol에 대해 알아보자!로 뵙겠습니다!

 

1일 1편을 연속으로 5일간 작성할 생각이니 다음편이 궁금하시다면 블로그 구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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